지역거점대학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CC( community College) 계열 대학은 UC계열.CSU계열대학과 달리 주로 전문학사 과정만 개설되어 있으며, 디자인 전공 및 학부 이후 과정에서 교사 자격증 획득을 위한 1년 과정 코스와 학부의 간호학과 언론, 공학기술, 물리치료사 등 의료보조전문가 양성 코스 등이 CC의 주력 전공들입니다. 이런 실용학문 전공 과정에는 다양한 학업, 취업추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어서 전문성 있는 미래 취업을 설계하고 있는 학생들은 UC계열에 비해 CSU계열을 선호합니다. 특히 저렴한 학비(연 17.000불)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울러 CSU는 상대적으로 UC에 비해 재학생수가 많기 때문에 졸업 뒤 동창생 규모에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처럼 두 대학 시스템이 연구와 강의 중심으로 구실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과 학교운영도 그에 맞춰 운영한다는 마스터플랜의 기본 정신에 기반하고 있으며, 주력 분야가 크게 다른 점이 CSU계열과 UC계열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요인입니다.

호기심, 상상력 및 목표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학업 및 직업 경로를 탐색하십시오.

1929 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 속하는 산타모니카 칼리지는 서부지역 학교 협의회 (Western Associate of Schools and College )의 정식 인가를 받고 캘리포니아 최고의 커뮤니티컬리지로 꼽히는 곳으로 경영 , 그래픽. 미용. 경재. 물리학.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공학 등의 다양한 전공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2년제 인문학사 학위, 전문자격증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SMC는 UC계열과 CSU계열 과 편입협적을 맺고 UC계열 편입생 배출 1위 대학이며 . UCLA 편입 1위의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 커리큘럼 또한 편입을 위한 준비를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SMC는 UC계열 편입생 배출 1위 (총 1,195명) UCLA 편입 1위( 519명 2017년)

2. SMC는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편입생 배출 1위 (총 168명 2017년)

3. 산타모니카 컬리지는 캘리포니아주립대 CC계열 대학중 두번째로 3만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110개 이상의 전공학위와 1400개 과목 수업이 개설되 어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한 학교입니다.

4.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인터네셔널 학생의 경우 학비가 비싼편이지만 산타모니카대학은 국내 대학 수준의 학비입니다.

1년 $8,880 약 1,000만원 정도 되구요.

숙소비용도 홈스테이 한달에 $1,000불 수준이며 아파트 렌트시 $1,000부터 가격이 시작되고 룸메이트와 같이 살면 절반씩 내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5.  최적의 환경

산타모니카대학 주변에는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비버리힐즈, 유니버셜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등 패션디자인유학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주변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패션의 성지가 뉴욕이라면 영화 등 예술분야가 발달된 곳이 할리우드입니다. 뉴욕만큼 패션분야가 발전되어 있고 각종 영화제나 행사, 이벤트가 많고 비버리힐즈에는 다양한 의류회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